누적 확진자는 82만3433명…4차 접종률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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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지난 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64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전날 5942명보다 690명이 더 발생한 것이다.

    도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천안 2002명을 비롯해 공주 284명, 보령 275명, 아산 910명, 서산 668명, 논산 542명, 계룡 189명, 당진 526명, 부여 244명, 서천 157명, 청양 73명, 홍성 275명, 예산 157명, 태안 176명 등 6642명이 신규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8.3~9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3171명으로, 하루 평균 47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주보다 19.4%가 증가한 것이다.

    병상가동률은 44개 중 중증병상 56.7%, 준중증병상 28.6%의 가동률을 나타냈으며, 4차 예방접종률은 14.9%로 집계됐다.

    이로써 충남 누적 확진자는 82만3433명, 격리 중 3만3171명, 사망 1009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