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복지 수준 높이는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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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신임 대표이사에 이은영 전 참사랑의집 원장이 선정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강원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6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용후보자 추천절차를 진행했다.이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에서 사회복지정책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양지노인마을 원장, 참사랑의 집 원장,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그는 한국장기요양학회 이사,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심사위원회 위원,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도내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이 대표이사는 “높은 품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들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강원도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