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복지 수준 높이는데 앞장”
  • ▲ 이은영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신임 대표이사.ⓒ강원도
    ▲ 이은영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신임 대표이사.ⓒ강원도
    제2대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신임 대표이사에 이은영 전 참사랑의집 원장이 선정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6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용후보자 추천절차를 진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에서 사회복지정책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양지노인마을 원장, 참사랑의 집 원장,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한국장기요양학회 이사,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심사위원회 위원,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도내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높은 품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들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강원도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