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의회가 19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세종청사 내 대통령 임시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서다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로당의 기능과 역할의 재정립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또 20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구정 주요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전명자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다수의 안건이 상정된 만큼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