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가 올해 중앙부처 등 공모·평가에서 22억원을 확보했다.ⓒ대전서구
    ▲ 대전 서구가 올해 중앙부처 등 공모·평가에서 22억원을 확보했다.ⓒ대전서구
    대전 서구는 27일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대외 기관 공모·평가를 통해 40건에 2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구어낸 성과물이다.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행안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친화도시 조성 우수 지자체 평가’ 선정 등 각종 행정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뉴딜(기업매칭지원) 사업’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 사업’ △대전시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9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성기문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자치단체로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구는 이날 구청 장태산실에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각종 공모·평가에서 선정된 17개 우수 부서에 표창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