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당선인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대전정치부기자단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당선인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대전정치부기자단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당선인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으로 ‘공직 혁신’과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직원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객관적인 인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부구청장으로 물망에 오른 박민법 대전정책기획관과 관련해 “대전시 핵심요직을 두루 거친 인제로 그분을 포함해 여러분 등 중에 부 구청장직에 가장 부합한 분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의 비서실 합류와 관련해 “구청장 보조 등 비서업무에 한정된 역할을 주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