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오늘 발사대로 이동…하늘 향해 우뚝임기말 해외출장 충북도의회 오물 투척…소동대전동물원서 “2m 비단뱀 체험 중 사진 찍다 5세 아이 물려”생각보다 심각한 ‘밀가루 대란’…“식탁에서 빵 사라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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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14일 밤 정부와 협상 끝에 안전운임제 연장을 골자를 한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화물연대는 파업 8일만인 15일 아침부터 화물운송을 재개했다.ⓒKBS 뉴스 캡처
◇충북도의회, 몽골 방문계획 비난하며 ‘오물 투척’충북도의회가 해외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도의회 현관에 오물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는 지난 14일 오전 도의회 현관 앞에서 “국민이 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는데, 임기 종료 보름 남겨두고 혈세를 들여 해외를 가는 것이 옳지 않다”며 오물을 투척했다.박문희 의장에게 항의하기 위해 청사에 들어가려다 청원경찰들에게 제지당하지 오 대표는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오물을 현관 바닥에 뿌린 뒤 회초리까지 바닥에 놓고 떠났다.오 대표는 “(몽골 대표단은) 더군다나 (출마하지 않았거나) 낙선한 의원들”이라며 “가지 말라는 차원에서 항의 방문한 것이며 강행하면 바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충북도의회는 의원 4명과 사무국 직원 5명은 1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우호 교류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할 예정이다.다음은 2022년 6월 15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백운규, 한명숙 측근 황창화에 면접지 유출 정황… 公社 사장됐다박상혁 의원도 靑 근무 때 ‘산업부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안전운임’ 연장한다… 화물연대 파업 철회국토부와 7일만에 협상 타결… 오늘부터 화물 수송 재개◇중앙일보-文 정부 5년 ‘탈원전’ 외칠 때…되레 방사 물질 배출 11% 늘었다-1년 7개월 만에 코스피 2500선 붕괴…‘S 공포’에 시장 백기든다-‘10만전자’ 보고 샀는데 ‘6만전자’…초비상 ELS, 원금도 날릴 판◇동아일보-“한국경제 복합위기 시작됐다”고물가-고환율-고금리-저성장 겹쳐… 추경호 “당분간 위기지속 전망 우세”코스피 1년7개월만에 2500선 붕괴… 尹 “공급측면 물가잡기 모든 조치”美 연준, 금리 자이언트스텝 가능성-골-골-골-골 함성에도… 개운찮은 ‘골골 수비’벤투호, 살라흐 없는 이집트 4-1 격파◇한겨레신문-‘봉하 동행’ 김건희 여사 지인은 코바나 전무…‘의전‧경호’ 받아-“법원이 고인에게 보복”…2년 감형받은 공군 성폭력 가해자◇매일경제-한전, 내일 3분기 전기요금 인상안 제출…정부, 고물가 부담에 고민전기요금 못올린 한전 1분기 7조7천869억 적자…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은 인정내달 가스요금도 올라 치솟는 물가는 부담…10월에도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2미터 비단뱀 체험 중 아수라장”…사진 찍다 5세 아이 물려◇한국경제-화물연대 파업 8일 만에 ‘반쪽 합의’…2조원 피해 남겼다8일 만에 안전운임제 일몰 3년 연장 ‘반쪽 합의’적용품목 확대도 논의…“기간산업 여전히 볼모”-생각보다 심각한 ‘밀가루 대란’…“식탁에서 빵 사라질 수도”글로벌 푸드플레이션 습격(2)텅텅 빈 지구촌 ‘빵바구니’밀 가격, 올들어 43% 폭등우크라 전쟁 發 공급망 대란에폭염·가뭄 등 이상기후 덮친 탓◇충청투데이-기상악화 숨 고르는 누리호…“15일 발사대 이동”-대전시의회 의장 자리 두고 국민의힘 경쟁 치열국힘 시의원 18명 중 17명 초선초선 의원들 의장 선출에 출사표이한영·이상래·박종선 등 출마◇대전일보-충청권 지방정권 전면 교체에 입장선회…금강 수계 보 존폐 논란 새국면-충청권 노동현장 안전 빨간불…지난달 중대재해 8건-대전 하반기 아파트 분양 주목2019년 3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3년 연속 분양 완판 기록중촌 SK뷰·한화포레나 월평·용문 1·2·3구역 분양 예정◇중도일보-대전교도소 이전 9월 예타 준비 중… 대전시 도안 3단계 밑그림 그리기도 착수대전도시공사 도안 3단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대략적인 밑그림 교도소 이전하는 2027년 전후 예측3단계 앞서 대전교도소 방동 이전 과제가 선행돼야-치솟는 물가 허리띠 졸라맨다…충청권 6%대 물가 상승에 지역민 ‘한숨’◇중부매일-“외유성 출장” 격분 시민, 충북도의회 오물 테러“임기 종료 보름 남기고 혈세 낭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 항의 방문-확 줄어든 강우량에 말라가는 댐… 가뭄 ‘위험수위’다목적댐 20곳·용수댐 14곳 강우량, 예년의 절반 수준보령댐 저수율 경계 단계·충주 2개동 48세대 운반 급수◇충북일보-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 공약 ‘기초학력평가’ 부각교육부 학업성취도평가 초등학생 확대2024년까지 초3~고2로 대상 넓혀윤 당선인 공약이행 여건 조성-“청주시 신청사 부지 이전 의견도” 이범석 발언 후폭풍청주시 신청사 부지 이전 가능성 발언에홈페이지 게시판 ‘현 위치 추진’ 요구 잇달아“혈세·시간 낭비… 우왕좌왕하는 모습 안돼”◇충청타임즈-청주흥덕경찰서, 음주운전 솜방망이 징계 논란0.118% 만취상태 중앙선 침범 간부 정직 2개월 처분처벌 강화 윤창호법 불구 “제 식구 감싸기” 비난 목소리-충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물갈이 폭 ‘관심’도기업진흥원장 등 4명 연내 임기 만료김영환 당선인 캠프 인사 입성 가능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