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단 재창조·경부선철도 지화하 등 공약
-
6·1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가 2일 당선됐다.최 당선인은 “대덕구민과 대덕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약들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실행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대덕의 가치를 높여 좀 더 살기 좋은 대덕이 될 수 있도록 일로써 보답하겠다. 대덕구민들께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최 당선인은 △대전 산단 재창조 △연축혁신도시 가속화 △대덕물길 30리 프로젝트 △경부선철도 지하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