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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계획도. ⓒ대전시
대전시는 27일 국회사무처와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내 시민개방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을, 국회도서관과는 ‘지식정보의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회도서관과 지식정보 공유·확산을 위해 △디지털 도서관 구축 △국회 전자도서관 원문 데이터베이스 이용 확대와 협력 △디지털 정보자원의 상호 공유 및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 통합디지털센터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개방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택구 시장 권한대행은 “센터 건립 초기 단계부터 양 기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밀한 관심을 두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조용복 국회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