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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데일리 D/B
대전에서 스승의날이자 일요일인 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2명이 신규 발생하며 최근 들어 가정 적은 기록을 나타냈다.
500명대 미만 확진자가 발생해 대전 누적확진자는 49만9748명이며, 이는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6%를 차지했고, 누적 사망자는 675(+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266명(19.7%)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85명(시간당 45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461명이 감소한 462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91명 (-34명) △중구 69명(-63명)△서구 128명 (-179명) △유성구 130명(-153명) △대덕구 44명(-32명) 명이다.
최근 일주일(5.8~14)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1547명 △10일 1431명 △11일 1283명 △12일 1058명 △13일 890명 △14일 924명 △15일 462명 총 7595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085명 (시간당 45명) 발생한 것이다.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5일 0시 기준 전체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964명 (86.1%), 2차 접종 123만1545명(85.2%), 3차 접종 89만8677명(62.2%), 4차 접종 9만5458명(6.6%)으로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5명(671~675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