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 12일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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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래, 유성구선관위를 방문 ‘유성의 미래를 위해’ 유성구청장 후보 등록.ⓒ정용래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12일 유성구 선관위를 방문해 “유성의 미래를 위해 재선 도전에 나선다”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정 후보는 “지난 4년간 유성구민들을 대신해 구정을 이끌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충청권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도입, 대전 최초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예방 접종센터 설립, 생활방역기동대,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치료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정 후보는 “앞으로 4년은 유성복합터미널 개발과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대전교도소 이전, 도안 호수공원 개발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현안들이 실마리를 찾은 만큼 재선에 성공해 사업들을 모두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유성구민과 더 좋은 유성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