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가 다음달 17일까지 등록된 장애인과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 보급 지원과 관련해 접수를 받는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시각, 지체·뇌 병변, 청각·언어 등 총 121종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 15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한다.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 전용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서류심사, 전문가 평가 등 심사를 통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7월 15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 안내'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관련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신청 관련은 대전시 정보화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