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룡건설사옥.ⓒ계룡건설
    ▲ 계룡건설사옥.ⓒ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이달 31일까지 올해 우수인재 ·전문인력 상시 채용 통해 53명의 인력 채용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수주 증가와 신사업 부분 진출 계획에 따른 우수인재 및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경력직 모집은 개발·안전·건축 분야이다.

    계룡건설은 개발부문(상품 인·허가, 상품기획 디자인, 태양광사업 분야)은 채용 시까지 접수하며, 안전부문(건축, 설비, 전기 분야)은 8일까지, △건축부문(건축, 설비, 전기 분야)은 31일까지 각각 지원서를 신청받는다.

    모집 부문별 지원자격은 해당 업무 유경험자로,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된다.

    걔룡건설 관관계자는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서류전형→실무진 면접→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입사 이후 체계적인 직무프로그램 및 외부 교육 기간 교육 등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우수인재 ·전문인력 상시 채용 통해 지난달 41명(신입 29명·경력 12명)을 채용한 바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매년 공채를 통해 우수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력직 수시채용을 통해 전문인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