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3-23 13:36 | 수정 2022-03-24 19:09
대전교육청은 23일 관내 사립유치원 50개 원에 100만 원씩 교육 기자재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치원의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로 질 높은 원격교육 활동 등 창의 융합 교육으로 유아의 미래역량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덕 유 초등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 정보환경 개선을 통해 질 높은 유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청은 교육정보화기기 지원 사업으로 2018년부터 3개년간 총 1억47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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