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설관리공단 전경.ⓒ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시설관리공단 전경.ⓒ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울진과 강원지역 산불 피해 성금으로 55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노사가 화합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에도 에너지 나눔을 위한 노사합동 연탄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