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내일 센터, ‘청년의 숲’ 참여 커뮤니티 45개팀 모집

대전청년내일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청년의 숲’ 참여 커뮤니티 45개팀 모집을 통해 100~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청년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참여, 커뮤니티 간 협업 및 소통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청년(만 18~39)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비영리 모임이다.

지급내용은 △활동을 시도하거나 활동 중인 3인 이상의 청년 커뮤니티(모임 숲) 20팀에 100만 원 △지속성을 갖고자 하는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청년 커뮤니티(소통 숲) 15팀에 200만 원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는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청년단체(나눔 숲) 10팀에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대전 청년 내일 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개요와 지원서 작성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 청년의 숲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유한준 청년정책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