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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관외 사망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증가에 따라 시민의 화장로(하늘나래원)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7일부터 화장로 운영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내·관외 모두 이용 가능했던 3회차(12~14시) 일반시신 6기 중 3기는 관내 화장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6실)을 전면 폐쇄했었으나, 방역패스 중단 등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추모실 일부(2실)를 개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