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주시 추모공원 전경.ⓒ원주시
    ▲ 원주시 추모공원 전경.ⓒ원주시
    강원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관외 사망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증가에 따라 시민의 화장로(하늘나래원)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7일부터 화장로 운영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관외 모두 이용 가능했던 3회차(12~14시) 일반시신 6기 중 3기는 관내 화장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6실)을 전면 폐쇄했었으나, 방역패스 중단 등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추모실 일부(2실)를 개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