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오전 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오전 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8시 30분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허 시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에 실시되는 만큼 투표참여 시민들께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전투표기간은 4, 5일 이틀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대전에는 총 82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시 홈페이지나 시·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의 제19대 대통령선거(2017년) 사전투표율은 27.52%, 제21대 국회의원선거(2020년) 사전투표율은 26.9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