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대덕구청사.ⓒ대전대덕구
    ▲ 대전대덕구청사.ⓒ대전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비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육 교직원들의 질병 예방 및 사전 건강관리로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년에 1회 지원한다.

    어린이집 종사자는 내달 10일까지 보육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증진비를 신청하면 개인별 통장으로 입금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