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가구에 최대 3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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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동구청사.ⓒ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20여가구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부터 농민들의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경작지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을 설치하려는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임업인이다.사업신청은 동구청 환경과에 기한 내 접수하면 우선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기타사항은 동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대상 주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