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디자인세연 박성옥 대표가 15일 대학발전기금 700만원을 기탁했다.ⓒ한남대
디자인 세연 박성옥 대표(한남대 회계학과 98학번)가 15일 한남대 총장실을 방문해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학에 따르면 박 대표는 한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인업체를 운영해왔으며, 모교 후배들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발전기금과 장학금 등을 꾸준히 기부해 누적금액이 약 1800만 원에 이르고 있다.박 대표는 “후배들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이광섭 총장은 “기부자의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발전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