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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신 유성중학교 교장이 11일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12일 정상신 예비후보는 “대전시교육청은 20세기의 관행을 개선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준과 엄마의 마음으로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들과 소통하며 대전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대전교육감 출마를 공식화했고, 오는 28일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다.한편 정 예비후보는 36년간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