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육청사.ⓒ대전교육청
    ▲ 대전교육청사.ⓒ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주인의식·전문성·자신감’을 갖춘 7개 지원단에 우수한 현장 교원 11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밀착형 업무 지원으로 실천 중심의 교육 분위기 조성과 교육 활동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대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 교원이다.

    7개 지원단은 과정 중심 학생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초등영어교육, 어울림 다문화 교육, 온·오프라인 연계 중심 교실수업 개선 및 온라인학습 도구 활용, 기초학력 책임교육 등이다.

    각각의 지원단은 각종 연구 활동, 현장 모니터링, 자료 개발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덕 유 초등교육과장은 “교육현장의 주체자인 교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직 문화를 만드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