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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27일까지 ‘제3기 토론 의제 선정단’으로 활동할 시민 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임기는 다음달부터 2년이다.이번 모집은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 시소’의 시민참여 및 토론 기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시민제안에 대해 사회적 논의 가치, 정책 영향력, 문제해결 방안 등을 고려해 시민토론 의제로 선정하고 공론방식을 결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평소 대전시정과 시민참여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희망자는 대전 시소 공지사항과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한편 선정 결과는 다음달 4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