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명선 논산시장이 15일 벌곡면 다목적체육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논산시
    ▲ 황명선 논산시장이 15일 벌곡면 다목적체육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벌곡면 다목적체육시설 준공식하고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1억5000만 원을 달하는 부지매입을 확보해 주민이 스스로 만든 건강자치공간이다. 

    여기에는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인조잔디구장, 야외무대 등을 갖췄다.

    그동안 체육 공간이 부족했던 주민에게 각종 체육과 문화활동 등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전망이다.

    황명선 시장은 다목적 체육시설은 지역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주민과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도록 사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구본선 논산시의장, 전태하 이장단장, 이정구 벌곡면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