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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가격 불만 커지자 공정위 전국 골프장 512곳 조사국내 골프장의 그린피 가격이 도를 넘었다는 민원이 속출하자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조사 대상은 전국 대중제 354곳, 회원제 158곳이다.공정위는 소비자원이 골프장의 약관을 점검해 경기보조원(캐디) 등의 이용을 강제하는지 등 불공정 약관 여부를 점검하는 기초 조사를 마치면, 직권 조사 등 후속 조사에 나선다.그동안 골프장 업주들은 서비스 질을 개선하지 않은채 코로나19를 틈타 그린피와 캐디피를 합쳐 주말 1인당 이용료가 29만 원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2월 주말(19만 원)보다 10만 원 이상 올려 받으면서 비난이 잇따랐다.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골프장의 폭리를 제기하기도 했다.결국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 골퍼들이 해외에 못 나가자 이 틈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 골프장 업주들이 세금 폭탄의 고지서를 받게 됐다.다음은 2021년 12월 13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위원회 공화국… 文정부서 年 1000개씩 급증 외부로 정책 결정 떠넘기기중앙정부 사상 첫 600개 넘어… 지자체는 2만7000여개 달해‘정책 병풍’ 역할… 위원회 25%가 年개최 0건-“부스터샷 맞으면 2차접종보다 오미크론 면역력 100배 높아져”[델타·오미크론 복합쇼크]◇중앙일보-사진만 보냈는데 1억 증발 은행 ‘간편 서비스’의 비극[목소리 사기, 7000억 시대]피싱범 노린 틈새, 은행은 “우린 책임 없다”-오늘 자정 부스터샷 예약 시작…AZ 접종자는 모더나만 가능◇동아일보-6주새 사망자 4.8배…위중증 2.5배로 늘어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위중증-사망’ 3대 지표 모두 악화-수도권 중증병상 가동률 87%…“위중증 900명 넘으면 특단조치”[코로나 확산] 위드코로나후 위중증-사망 급증◇한겨레신문-청소년 ‘찾아가는 백신접종’ 13일 시작…8만여명만 신청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수요조사학교로 찾아가거나 보건소 집단방문방역패스 보완책은 아직 논의 중-윤석열 비판하더니…“전두환 경제는 성과”라는 이재명대구‧경북서 보수표심 의식전두환 ‘공과’ 등 발언 논란‘상황따라 언행 바뀌나’ 비판“삼저호황 기회, 능력있는 관련 선별경제성장을 한 것도 사실” 거듭 주장◇매일경제-국민연금 곳간 괜찮나…5차 장기재정 추계 조기 착수정부, 연금재정추계위 내년 초 가동…위원 인선 작업-50년 뒤 기대수명 91.2세 ‘OECD 최상위권’…출산율은 꼴찌출산율 반등 안 하면 100년 뒤 인구 1431만명◇한국경제-이러다 ‘소값 파동’ 재연되나…한우값 하락 ‘경고등’ 켜졌다한우 사육두수 최다…가격폭락 ‘경고등’“50만마리 이상 공급과잉 상태”10년 주기 ‘소값 폭락’ 반복되나코로나로 한우값 ‘고공행진’에농가들, 사육두수 늘리기 경쟁암소감축사업 참여도 꺼려정부 “도축 강제 못해” 대책 손놔전문가들 “이대로 놔두면 폭락”◇충북일보-연말 특수는 커녕 ‘생존의 기로’에 선 소상공인13일부터 방역패스 지침 위반 땐 과태료·운영중단“일일이 확인 어려워” “개인 책임으로 전환해야”-충북도내 시외버스 업계 경영난下.운행횟수 축소 원인과 대안은시외버스 업계, “탑승 인원 전무…거의 도산 직전”도 “연간 37억여 원 재정지원금과 별도로 코로나 특별재정지원금도 지원”◇충청타임즈-오늘부터 방역패스…현장 대혼란 우려카페·식당 등 16개 업종 위반 땐 과태료 부과“손님 없는데 알바까지 고용”…땜질 처방 비난 ↑-도의회 예결위원장 78만원 식사…충북교육감 사과 요구-청주 상당 재선거 무공천?…지역정가 출렁이재명 대선 후보, 자당 귀책사유 질문에 “검토 중”출마예상자 중앙당 결정만 지켜봐야하는 답답 처지국민의힘은 호재 …與 지지자 차선책 정의당 가능성◇충청투데이-충남 현안 실마리는 풀렸다서산공항·가로림만 해양정원·해미성지 명소화 등 내년 정부예산 확보내포신도시 활성화 기대감…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이전도 긍정 기류-천안시 국비 ‘역대 최대’라지만… 4319억 깎였다당초 편성 요구 사업비 1조 3074억원 중 8755억원만 확보‘직산부성 국도건설’요구액 절반만 반영… 정치력 부족 지적◇대전일보-대전 ‘수십년 숙원사업 해결 가속도신탄진 인입철도 이설공사 첫삽 2025년 준공-대전 요양시설 확진 400명 돌파…충남 주말 코로나 첫 200명대전국 위중증 환자 894명 ‘역대 최다’… 오미크론 감염 환자 누적 90명대전 요양시설 확진자 지속…유성구 군부대서 집단감염도◇중도일보-KAIST, 미국 뉴욕에 ‘글로벌캠퍼스’ 설립한다이광형 총장, BIG투자그룹 배희남 회장과 한뜻세계 경쟁력 강화 위한 글로벌 쌍둥이 전략 실행-승격 눈 앞서 놓쳐…경기력 향상, 시민 스킨십도 숙제 산적대전하나시티즌 가능성 보여준 한해…기본기 바탕으로 선수 역량 이끌어내야-대전 코로나 사망자 일주일 사이 15명…요양원‧요양병원 고령층 집중◇중부매일-천안 산란계 농장서 또 AI 발생 ‘비상’시, 5만4천마리 살처분‧29만마리 예정…이동중지 명령-국민의힘 중견 의원들, 민주당 장악 도지사 출마 '본격화’양승조 지서·노영민 전 비서실장, 출마 ‘기정사실’이명수 “IMF 당시 충남 지역 구제에 기여한 인물”이종배 “행정 역량 매우 우수” 유력 후보로 거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