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지법인으로 사회적책임 다하기 위한 지역공헌 활동”
  • ▲ 대전신세게 김낙현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방문해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 기탁했다.ⓒ대전 신세계
    ▲ 대전신세게 김낙현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방문해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 기탁했다.ⓒ대전 신세계
    대전 신세계는 지난 12일 유성구를 방문 지역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유성행복누리제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기간 내에 중부상권의 경계표로 안착한 대전 신세계가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김장 및 난방비 지원과 지역 내 22개 아동센터 대상 물품 지원 등 소외이웃 지원사업과 중소상인 대상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에 쓰인다.

    김낙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 신세계는 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8월 개장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낙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