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인턴직원 130여명 ‘가상공간’ 참여
  • ▲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심사평가원 본청.ⓒ심평원
    ▲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심사평가원 본청.ⓒ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한 ‘인턴직원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9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 비대면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수강생들 간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원주 본원과 전국 10개 지원의 인턴직원 130여 명이 가상 교육공간에서 마스크 없이 만나 조별 방탈출 게임을 하고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수강하며 선배 직원들에게 취업성공전략, 준비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자신들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인 인턴직원의 생생한 요구를 청취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핵심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AI면접 대비 스피치, 선배직원의 취업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노사복지부 소속 한 인턴 직원은 “메타버스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방법 등을 보다 현실감 있게 배웠고, 심평원 선배들과 취업준비, 직장생활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멀리 떨어져 있는 본‧지원 인턴직원들이 가상공간에서 친해질 기회를 얻어 무엇보다 좋았다”고 말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턴직원 교육에 큰 효과를 보았으며, 심평원 출신 인턴직원들이 훌륭한 공공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형태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