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
    ▲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8일 최대 2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코세페 기간 중 오는 10~12일 5개 상인회에서 동시 진행되며, 해당 상권에서 합산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충남대 학생회와도 협력해 궁동 대학로 일대, 봉명동 우산거리, 장대동 패션 거리, 어은동 안녕 가게거리, 송강 전통시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