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 권용봉 전무(좌측에서 세 번째)가 지난 3일 육군 7867부대 나홍일 대령(좌측에서 네 번째) 등 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건설
    ▲ 계룡건설 권용봉 전무(좌측에서 세 번째)가 지난 3일 육군 7867부대 나홍일 대령(좌측에서 네 번째) 등 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육군 7867부대(부대장 나홍일 대령)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계룡건설의 위문은 장병들의 소속감 증대와 사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육군 7867부대는 해외파병 전담부대로 2019년 새롭게 개편되어 임무 수행 중이며, 아프리카 중부 남수단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수단 재건지원단(한빛부대) 공병대의 모체부대로서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건설 권용봉 전무는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6‧25참전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인 고(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수많은 군 관련 사업과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