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률 1차 78%…접종완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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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7명이 무더기로 신규 발생했다.

    미 취학아동부터 80대까지 고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백신 2차 접종 완료 자는 107만6398명(74%)으로 집계됐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7589~7605)이 무더기로 추가 감염됐다.

    확진된 17명의 거주지구는 △서구 6명 △동구 4명 △유성구 4명△중구 3명 등이며, 나이는 △미 취학아동 1명 △취학아동 3명 △10대 5명 △ 30대 3명 △50대 1명 △6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 등이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28일 9명 △29일 7명 △30일 11명 △31일 9명 △1일 28명 △2일 19명 △27일 17명 등 100명이 확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4.29명이 발생한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 인원 145만4011명 중 1차는 114만5126명(78.8%), 접종 완료는 107만6398명(74%)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