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남대 LINC+사업단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 모습.ⓒ한남대
    ▲ 한남대 LINC+사업단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 모습.ⓒ한남대
    한남대 LINC+사업단은 26일 2021 산학협력 EXPO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콘텐츠 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산업경영공학과 박초연 학생(4학년)이며, ‘현장실습의 참견’이란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출품해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박초연 학생은 “평소 기업에서의 현장실습 활동 내용 및 적응 이야기, 취업과의 연계 경험담을 재미있게 영상으로 만들어 실습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한남대는 작년에도 1인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LINC+사업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의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한 창의적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