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4종목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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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소방본부는 22일 소방청 주관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며 쉬는 날도 없이 구슬땀을 흘린 결과이며, 대전소방본부 34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채수종 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 실력을 발휘해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선발 최정예 화제·구조·구급대원 287명이 출전해 화재진압 및 속도방수 등 4개 종목 6개 분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