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률 1차 77%·접종완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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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서구와 유성구에서 각각 5명이 확진되는 등 전날보다 5명 많은 15명 발생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 기준 7명이 확진됐고, 이후 8명(대전 7422~7429번)이 추가 발생했다.

    거주지별로는 △서구 5명 △유성구 5명 △동구 4명 △중구 1명 등이다.

    나이별로는 △미취학 아동 1명△ 19대 3명 △20대 4명 △30대 △40대 3명 △60대 2명 등이다

    대전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 21명 △13일 6명 △14일 12명 △15일 9명 △16일 8명 △17일 5명 △18일 15명 등 76명이 확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0.9명이 발생한 것이다.

    한편 백신 접종률은 18일 오후 7시 현재 전체 인구(145만4011명) 대비 1차 접종 112만11명(77%), 2차 접종 완료 자는 92만9948명 (64%)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