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24일 유림공원을 방문해 국화전시회 현정 점검을 하고 있다.ⓒ대전 유성구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24일 유림공원을 방문해 국화전시회 현정 점검을 하고 있다.ⓒ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지난 24일 정용래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 진행을 위해 유림공원, 온천공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림공원, 온천공원 일원 및 11개 동에 국화 16만 본과 조형물 1100여 점을 분산 전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단계 및 예방접종 추이에 따라 국화음악회, 국화 마라톤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진행해 다채로운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국화전시회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