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성구의회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유성구 송정동에 있는 사랑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유성구의회
    ▲ 유성구의회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유성구 송정동에 있는 사랑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가 17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1일간 현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18일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이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모두 처리한 뒤 폐회한 뒤 추석명절을 맞아 유성구 소재 ‘사랑의 집’을 위문 방문했다.

    구의히는 대전 제3 생활치료센터에서 추석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유성 3대대 장병들을 찾아 위문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금선 의장은 “온정의 손길이 가득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유성구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