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76㎡·84㎡ 등…24일 특별공급·27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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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지구) A1블럭 1롯트에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를 2500세대를 공급한다.10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로 총 8개동 93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입주가 예정이다.대전시 동구 가오지구와 접한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조성되는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6㎡, 84㎡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단지 안에서 대전천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이번 신규 공급으로 약 2500여 세대에 달하는 하늘채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단지 인근에는 보문산, 가오근린공원, 한밭종합운동장, 보문산숲치유센터 등이 인접해 있으며, 생활 인프라는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LF팩토리 아울렛 등 쇼핑, 문화,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동구청 등 공공기관도 가까워 중심생활권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교육환경은 은어송초 및 은어송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산내초, 대전여중, 충남중, 신일여중, 신일여고, 가오고, 청란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며 “교통망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 남대전IC을 비롯해 대전로, 대종로 등을 통해 대전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SRT 대전역, 판암역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10일 오픈하는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동구 대성동 193-13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당해지역 1순위, 28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