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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5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위문품 중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은 소외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강민수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대전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설‧추석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