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인력 등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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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가 7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8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유성구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 기탁금은 관내 코로나19 방역 인력과 피해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일 ‘ESG 기술경영’을 선포하고 탄소 중립활동뿐 아니라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