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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중 37, 3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37번째로 사망한 대전 5199번 확진자(68, 여)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1일 사망했다.

    38번째 사망한 대전 5165번 확진자(78, 남)도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병원에 입원 후 격리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1일 새벽에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대전 5165번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