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뉴데일리 DB
    ▲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뉴데일리 DB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5199번(68·여) 환자가 전날 오후 사망했다.

    또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은 5165번 확진자(78세, 남)도 건양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이날 새벽에 사망했다.

    70대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