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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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2명 적은 16명 발생하면서 지난달 27일 4단계 시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16명이 확진됐고, 이후 유성 거주 20대 1명(대전 5584번)이 추가 발생했다.대전에서 최근 △22일 30명 △23일 63명 △24일 64명△25일 50명△26일 57명△27일 48명△28일 16명 등 7일간 총 328명이 확진됐으며, 하루평균 46.9명이 발생했다.한편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0시 현재 5584명, 격리 치료 834명, 사망 3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