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일간 258명 확진…일평균 4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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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되면서 전날보다 14명보다 적은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시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42명이 발생했으며 이후 8명(대전 5456~5463번)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된 8명을 거주지는 △서구 3명 △중구·2명 △유성구 2명 △대덕구 1명 등이다.

    나이별로는 △20대 3명 △40대 3명 △30대 2명 등이다.

    서구 거주 40대(5153번)와 관련해 서구 40대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청주 확진자(2141번)의 가족인 중구 30대 여성 1명이 감염됐다.

    한편 대전은 지난 20일 28명 △21일 23명 △22일 30명 △23일 63명 △24일 64 △25일 50명 등 최근 6일간 누적확진자는 258명이고, 하루 평균 43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