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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방역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200여 명(116가구)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물품은 마스크(KF94), 핸드워시, 세정 티슈, 일회용 가그린 등 방역물품과 어린이 성장을 위한 종합영양제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코로나 19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