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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이 지난 23일 한국 공공자치연구회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개인 부분 최고위원장상을 수상했다.26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은 2014년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며, 8대 지역구의원으로 당선돼 행정자치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위원회 활동을 견인했다.전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늘 공부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최고위원장상’은 전국 광역·기초 의회 위원장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회 위원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서구의회에서는 첫 수상 사례로 기록되며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