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 콜센터‧필라테스 집담감염도 추가 발생
  • ▲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에서 22일 태권도학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좀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시는 이날 태권도학원 집단감염 관련(3310번) 확진자는 10대 및 취학아동인 3547~3549번, 3567~3569번 등 6명이 추가 확진됐다. 태권도학원 누적확진자는 135명으로 증가했다.

    상조회사 콜센터 집단감염(대전 3310번) 관련 확진자는 3565~3566번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으며, 필라테스 집단감염 관련(2859번) 확진자도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는 13명으로 나타나는 등 누적확진자는 해외입국자 80명을 포함해 357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