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는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1년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활용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 마이스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10Gbps급 초고속 인터넷망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 회의시스템의 구축을 추진 중이던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층 확장된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 “대전시 ‘과학 마이스’ 강점을 충분히 살린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을 통해 국내 최고의 ‘디지털 전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