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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15일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가 제259회 임시회 회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제259회 임시회 회의는 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021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복환위에서는 △박혜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유아 산림교육 활성화 조례안’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시 환경기본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0건을 심사했다.복환위원회는 회기 중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현장 등 4곳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