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돌봄 인프라·조성양질의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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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 대화동 주민자치회‘꿈드림 방과 후 배움터’개소.ⓒ대전대덕구
대전 대덕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꿈드림 방과 후 배움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간은 맞벌이, 취약계층, 다자녀가구의 돌봄 공백 해소와 다양한 놀이와 문화프로그램 제공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돌봄 공간으로서 마련됐다.배움터 대상은 초등 저학년(1~3학년)이고 매주 월~금요일, 오후 1~5시 운영된다. 수업 프로그램은 놀이 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래놀이, 영화인 문학 등이다.조한경 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대화동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은 박정현 대덕구청장,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대화동 주민자치회 분과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