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유표 팀장(행정 6급)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대전서구
    ▲ 홍유표 팀장(행정 6급)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대전서구
    대전 서구는 홍유표 팀장(행정 6급)이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은 매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인구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저출산·고령화 대응 인구 정책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홍 팀장은 △전국 시군구 최초 인구 정책 기본조례 제정 △전국 최초 결혼 친화 도시 조성 조례 제정 △전국 광역시 유일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 지자체로 선정 △전국 자치구 최초 인구정책위원회 구성 △전국 광역시 최초 인구 정책 민간추진단 출범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서구 인구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이바지했다.

    앞서 서구는 2019년 제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인구 정책 유공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홍유표 팀장은 “앞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행복한 서구의 인구 정책을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