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맞춤형 입법 발의, 국정감사 통한 제도 개선·현안 해결 등 매진”
  • ▲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종배 의원실
    ▲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종배 의원실
    3선인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5일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날 국회 의정활동과 관련해 본회의‧상임위‧법안심사소위 출석 및 활동, 입법 실적, 국정감사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계량화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급격한 부동산 공시지가 상승 문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사업 졸속 추진 문제 등을 지적하며 눈길을 끌었다. 법안심사·예산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21대 국회 개원 후 현재까지 총 7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교섭단체별로 대표발의 법안건수 통과율 상위 10위 의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의원은 “오늘 이 상은 국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시는 격려와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입법 발의, 국정감사를 통한 제도 개선 및 현안 해결 등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3개 위원회에서 간사를 맡으며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침에 따라 수차례 본 상을 받았다.